[아나운서] 부산 IYF 후원의 밤 행사가 22일 저녁 IYF부산센터에서 있었습니다. 올바른 청소년 교육에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IYF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지난 22일, 부산·경남·울산 지역 연합 IYF 후원의 밤 행사가 IYF 부산센터에서 있었습니다. IYF 후원의 밤 행사는 오는 7월에 열리는 IYF 월드문화캠프를 앞두고, 기존 IYF 후원자들과 새 후원자들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IYF만의 특색 있는 축하공연과 활동 보고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습니다. IYF 박문택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현재 IYF 후원 상황에 대한 보고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IYF를 후원해온 정성환 씨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이날 간증은 IYF를 후원하면서 자신의 삶에 큰 변화와 기쁨이 생겼다는 내용으로, 참석한 후원자들에게 IYF와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심어주었습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공연을 펼쳤습니다. 매 곡마다 합창단원들이 직접 나와 곡 소개 및 자신의 간증을 덧붙여 더욱 풍성한 무대였습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이날 창세기 41장, 치리자가 된 요셉의 생애를 통해 말씀을 전하며 후원자들에게 소망을 전했습니다. 또한 오는 IYF 월드문화캠프에도 한 마음을 모아 준비하고 기도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주 앞으로 다가온 월드문화캠프를 앞두고, IYF를 후원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재정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