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굿뉴스코, 월드컵 경기 현지 응원
[아나운서]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은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데요. 브라질 굿뉴스코 단원들은 한국과 벨기에의 경기가 있던 날 직접 축구장을 찾아가 선수들을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한국 선수들에게 따뜻한 박수를 보내는 굿뉴스코 단원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멘트]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지구촌 축제, 2014 브라질 월드컵으로 브라질 전역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6월26일 한국과 벨기에전이 열리는 상파울로 월드컵경기장에 브라질 굿뉴스코 단원 13명이 한국을 응원하고 IYF를 홍보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굿뉴스코 단원들은 한국을 응원 온 브라질 사람들 앞에서 문화댄스 투도문도를 추면서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 느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고 굿뉴스코 단원들은 한국축구의 상징인 붉은악마 티셔츠와 브라질 국기를 들고 한국을 응원했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많은 현지 사람들이 다가와 함께 사진을 찍고, 응원도 같이하면서 마음을 나눴습니다. 또한 현지 응원단에게 한국말을 가르쳐주고 IYF를 홍보하며 잊지못할 추억을 쌓았습니다. 인터뷰 - 김희창 / 굿뉴스코 브라질 13기 단원들은 월드컵이 단순히 각 나라의 축구실력을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이 마음으로 하나되는 축제인 것을 몸으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을 계기로 현지 사람들에게 IYF를 소개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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