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IYF월드캠프
[아나운서] 카리브 해의 섬나라 자메이카는 낙천적인 사람들과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합니다. 그 속에서 2014 IYF 자메이카 월드캠프가 개최되었는데요. 자메이카 청소년들에게 행복과 소망을 전한 캠프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2014 IYF 월드캠프가 개최됐습니다. 미국과 한국 그리고 자메이카 청소년 4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월드캠프가 개막됐습니다. 자메이카 굿뉴스코 단원들과 현지 학생들이 준비한 건전댄스와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세계여행을 하는 듯했고 지켜보던 참석자들도 함성을 지르며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현장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아침 일찍 체조를 시작해 IYF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인 여러 아카데미와 스케빈져헌트, 미니 올림픽 등을 통해서 어느새 참석자들 간에 마음을 나누고 금새 친구가 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캠프 주 강사 IYF LA의 안종령 지부장은 마인드 강연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창세기 4장 두발가인 이야기를 통해서 인생이 어디서 어디로 흘러가는지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월드캠프의 마지막일정으로 28일 저녁 아멘시페션 공원에서 컬쳐 엑스포와 문화의 밤을 진행했습니다. 행사를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준비된 행사로 환호하는 시민들이 모습을 봤을 때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월드캠프로 IYF는 자메이카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시민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는 계기가 됐고 IYF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3박 4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국경을 넘고 대륙을 넘어 마음으로 연결된 친구가 됐습니다. 마약, 게임, 술 등을 떠나 순수하고 건전하게 사귐을 가지는 그들을 보며 IYF가 대두되는 많은 사회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임을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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