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북 문경에서도 15일부터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리포터> 이곳은 박희진 목사 성경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는 기쁜소식문경교회입니다.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성경세미나에 문경 시민들이 복음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세미나를 앞두고 하나님께서 마가복음 1장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예수님께서 마을을 다니시며 전도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문경 땅에도 예수님이 오셔서 친히 전도하시겠다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가판전도를 하면서 사람들을 만나 세미나 소식을 알리고 기도회를 하면서 마음을 모으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면서 형제자매들의 마음이 복음을 향해 살아났습니다. <인터뷰> 가판을 계속 하면서 정말 이렇게 하나님이 정말 이렇게 새로운 이렇게 사람들을 이렇게 만나게 하면서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제 마음에 하나님이 이렇게 힘을 주시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하나님이 복음 전하는 걸 너무 기뻐하시는구나. 그 마음이 참 강하게 들었고, 또 목사님께서 모임을 가지시면서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 하는 그 말씀을 전하실 때 그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에 ‘아, 우리들을 정말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복음을 전하게 우리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게 하시겠다’는 그 마음이 제 마음에 들어오는 거예요. - 오희경(기쁜소식문경교회) <리포터> 세미나가 시작되어 매 시간마다 가판을 통해 연결된 분들과 형제자매들의 지인들이 오셔서 말씀을 듣고 신앙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강사인 박희진 목사는 씨앗이 물을 만나 씨앗의 모양이 깨뜨려질 때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 듯 말씀을 거부하는 우리 자신을 깨뜨리지 않고서는 결코 생명의 말씀과 연결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성 중의 백성들을 구원하려고 모르드개가 왕궁 안에 머물러 있던 에스더의 마음을 깨뜨리고 있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열왕기하 7장에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는 말씀은 사람들의 마음을 향하여 강하게 외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기 자신에게 매여 힘을 잃었던 문경교회 성도들은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행복을 맛보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김은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