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회, 중국 현지 사역자 초청 간증집회
[멘트] 월드문화캠프를 마치고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기쁜소식원주교회에서는 7명의 중국과 대만에서 온 목사와 장로를 초청하여 중국사역자들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갔었습니다. 원주교회성도들은 이번 모임을 통해 중국에 5천개의 교회를 세우겠다는 종의 약속을 통해 이루어진 중국복음의 역사를 들을 수 있었고, 월드문화캠프와 한국교회를 통해 배운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마바이차오 목사는 나아만 장군이 그 나라에서는 큰 병사였으나 이곳에서 지내는 동안 엘리사 선지자 앞에 나온 문둥병자임을 보게되어 영혼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간증했습니다. 그룹모임으로 장년회와 부인회 그리고 청년회 모임을 통해 세계종교지도자모임을 통해 다시 처음마음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하였고, 내 자신의 이야기보다 한국교회를 보고 많이 배웠다고 하였습니다. 이번모임에서는 그라시아스음악학교 김유진학생과 마하나임 장혁진 , 변재경 학생의 연주로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열어주었고 , 대만의 리시안 전도사의 찬양으로 저녁모임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습니다. 장팅셩목사는 내가 작아지면 예수님이 커지고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선 종들이 우리의 삶을 보살피고 이끌어 주신것이 감사하였고, 한국에 와서 저울이 0점으로 돌아오는 거처럼 우리의 마음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이번 간증집회를 통해서 형제자매님들 마음에 복음에 대한 순수함을 알게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지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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