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1차 강릉 여름캠프 첫날
[아나운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말씀으로 마음을 충만하게 채우는 시간. 올해로 43회를 맞은 여름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대덕 수련원에 모인 사람들은 말씀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1차 여름 캠프의 시작 모습은 어떤지 함께 보겠습니다. [멘트] 7월 28일 IYF 강릉 센터에서 강남, 의정부, 분당, 성북에서 온 성도 천이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 43회 1차 여름캠프가 시작됐습니다. 잠시만 햇볕 아래 서있어도 땀으로 흠뻑 젖는 무더위지만 사람들은 즐거운 발걸음으로 이곳을 찾습니다. 해마다 많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기쁨과 행복한 마음을 가득 채워 준 여름 캠프가 올해는 어떤 선물을 줄 지 성도들은 기대를 갖습니다. 인터뷰 - 이 용 석 / 기쁜소식성북교회 저녁 시간, 알차고 다양한 공연들이 성도들을 즐겁게 합니다. 분당 구역에서 준비한 리얼 스토리는 어려서부터 왕따를 당하다 결국엔 자살까지 시도 하다 복음을 듣고 행복을 찾게 된 박훈일 형제 이야기를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또 의정부 교회에서 특송을 준비해 강릉을 찾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박수를 받았습니다. 저녁 말씀시간 박희진 목사는 로마서 3장 말씀을 전하면서 믿음의 삶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 김 영 미 / 기쁜소식부천교회 세상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한 여름 캠프. 모임을 가지며 항상 악할 뿐인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바뀝니다. 성도들은 여름 캠프에서 복음과 말씀에 충만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강릉에서 굿뉴스티비 홍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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