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1차 여름캠프 복음반과 선교사 간증
[아나운서] 1차 대덕 여름 캠프에는 반가운 손님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바로 외국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선교사들인데요. 선교활동속에서 경험한 뜨거운 간증이 캠프의 참석자들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복음반에서 전해진 복음과 더불어 듣는 이들의 마음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확증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멘트] 제43회 1차 대덕 여름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IYF 대덕 수련원.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말씀과 간증으로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화요일부터 신관에서 열리고 있는 복음반에서는 올바른 회개와 믿음을 통한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1차 대덕캠프 복음반의 강사를 맡은 기쁜소식 안산교회의 임민철 목사는, 총 8번에 걸쳐 오전과 오후로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과 그 사랑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김홍렬 / 경남 창원시 1차 대덕캠프의 마지막 날인 목요일 오후에는 죄 사함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세례식이 진행됐습니다. 대덕수련원 야외 간이 풀장에서 진행된 세례식에서는 총 30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를 받은 성도들은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 김동현 / 경북 구미시 시원한 저녁바람이 솔솔 부는 대덕산에서의 야외예배. 참석한 성도들은 함께 온 가족들과 앉아 즐겁게 예배를 드립니다. 이렇게 풍성한 저녁예배 시간을 더욱 은혜롭게 꾸미는 순간, 바로 선교사들의 간증입니다. 먼 나라에서 선교활동을 하며 온갖 어려움을 만나고, 그 가운데 나눈 말씀과 교제로 얻은 소망을 나누는 간증은 성도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수요일 오후 저녁에는 미얀마에서 선교하고 있는 김대인 선교사가 간증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박종래 / 경기도 부천시 일상에서 막연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하나님의 마음이, 1차 대덕캠프를 통해 성도들의 마음 깊은 곳에 아름다운 간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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