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2차 대덕 여름캠프, 공연
[아나운서] 또한 대덕에서도 2차 여름캠프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매일 저녁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을 만난 형제자매들의 트루스토리와 지역교회에서 준비한 특송은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제43회 2차 대덕 여름캠프가 열리고 있는 IYF 대덕 수련원. 매일 저녁 예배마다 전국에서 모인 2,800명의 성도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공연이 있습니다. 바로 트루스토리입니다. 트루스토리는 성도 한 사람이 고난과 슬픔에서 벗어나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고 거듭나게 되었는지, 형제자매들의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담은 연극입니다. 첫 날과 달리 맑게 갠 하늘 아래 마련된 야외무대. 이번 2차 캠프의 두 번째 트루스토리를 준비하는 기쁜소식 대구교회 성도들이 연습에 들어갔습니다. 연기를 미리 맞추고, 각자의 동선과 소품의 위치도 세심하게 살펴가며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리허설을 마친 후, 분장을 하고 난 공연팀 형제자매들은 공연을 무사히 마치길, 그리고 캠프 참석자들이 공연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길 바라며 기도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 노경연 / 기쁜소식대구교회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드리는 저녁 야외예배. 대구교회의 표진숙 자매 트루스토리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수많은 새를 키우며 자유를 꿈꾸던 표진숙 자매. 심각한 우울증과 불안감에 시달리다 말씀을 만나 모든 짐을 벗어버리는 장면이, 많은 성도들에게 감사와 기쁨을 안겼습니다. 인터뷰 – 강경륜 / 기쁜소식전주교회 그 외에도 각 교회에서 준비해온 찬양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들이 성도들에게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2차 대덕 캠프의 주 강사를 맡은 기쁜소식대구교회의 김동성 목사는 둘째 날 저녁, 사도행전 14장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성도들에게 일어나는 일을 ‘새’에 비유하며, 하나님 안에서 만나는 모든 새들은 기쁨을 가져다주는 파랑새라고 소망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양 순 / 기쁜소식전주교회 올 여름, 성도들의 마음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줄 2차 대덕 캠프에서, 성도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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