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탄자니아 IYF 월드캠프
[아나운서] 아프리카 곳곳에서 개최된 월드캠프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마음을 가진 미래의 바른 지도자로 자라나게 합니다. 탄자니아에서 열린 월드캠프에서도 아프리카를 변화시킬 복음의 일꾼들이 IYF와 함께했습니다. [멘트]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 위치한 음리마니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4 탄자니아 IYF 월드캠프. 8월 7일 오후에 열린 미니올림픽에서는 탄자니아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니올림픽에 준비된 기발하고 다양한 경기들을 풀어나가기 위해 팀원들은 함께 머리를 모아 궁리하고 한 몸처럼 단합했습니다. 승리를 위해 누구 한명 빠짐없이 모두 노력했고 마침내 경기에서 이겼을 때는 어린아이처럼 뛰고 웃으며 기뻐했습니다. 미니올림픽에 참가한 학생들은 하나로 연합할 때 얻는 행복을 배웠습니다. 인터뷰 - 압둘라자 마두가 / 탄자니아 저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일들을 할 때 정말 행복했어요. 우리 팀은 단합이 잘 되었기 때문에 승리를 많이 할 수 있었고, 그것은 굉장히 즐거운 일이었어요. 우리는 각자 다른 지역에서 왔지만 한 팀으로 연합해 함께 경기를 했고, 그것은 서로 서로를 더 좋은 관계로 만들어주었어요. 이것은 저만의 행복한 감정이 아니에요, 저희 팀 모두가 같은 마음을 느끼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팀장이기 때문에 특히나 더 행복합니다. 저녁시간, 어김없이 학생들을 위한 복음이 선포되었습니다. 사무엘하의 므비보셋이 생각하는 다윗과 실제의 다윗은 전혀 달랐듯이 인간이 생각하는 예수님은 실제 예수님과 다르다며, 우리의 죄를 씻으시고 사랑을 베푸시는 예수님께 삶을 맡기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살로미 은생기 / 탄자니아 다윗과 므비보셋에게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결국엔 하나님의 손 위에서 이뤄진 일들이었어요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하신 일로 인해 우리들의 죄가 사해지고 그 후에 모든 것이 시작 되요. 오늘 저는 인간이기에 제 스스로의 삶을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가 스스로를 움직이려 해도 우리는 사탄으로부터 어떤 것도 자유롭게 될 수 없어요. 하지만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손 위에 맡기면 모든 것이 해결되죠. 탄자니아의 청소년들은 월드캠프 속에서 예수님과 함께하는 새롭고 행복한 삶을 배우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