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2차 대덕 여름캠프 복음반과 세례식
[아나운서] 이번 주에도 2차 여름 캠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산 속 깊이 자리잡은 대덕 수련원은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날씨를 유지하며 캠프에 모인 성도들이 말씀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마음이 자리잡아가는 복음의 캠프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제43회 2차 대덕 여름캠프가 진행된 IYF 대덕수련원. 1주차에 이어 2주차에도 풍성한 복음의 교제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3일간 오전과 오후로 신관 6층 홀에서 열린 복음반에는 매 시간 300명 가량이 참석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기쁜소식 동대전교회의 김훈기 목사를 강사로 한 이번 2차 대덕 여름캠프의 복음반. 첫 시간부터 성경이 말하는 죄가 무엇인지, 그리고 예수님이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원까지 체계적으로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강사 김훈기 목사는 참석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삶의 간증들과 예화를 통해 이해하기 쉽도록 복음을 전했습니다. 복음반에 참석한 사람들은 다양한 계기로 이곳에 모였지만, 들려지는 복음을 경청하며 구원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인터뷰 – 박향란 /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마지막 날인 목요일 오후에는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세례식에는 총 30명의 성도들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세례식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고, 특히 이번 캠프에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세례에 참가해 큰 기쁨이 됐습니다. 인터뷰 - 양용기 / 기쁜소식전주교회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힐링’을 찾는 요즘, 제43회 2차 대덕 여름캠프는 정확한 말씀과 깊은 교제로 참석자들의 마음에 진정한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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