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회 3차 대덕 여름캠프 복음반
[멘트] 3차 여름캠프가 열리고 있는 대덕 수련원. 더위는 한풀 꺽였지만 복음반의 열기는 식을 줄을 모릅니다. 매일 300여명의 사람들이 복음을 듣기 위해 신관 6층 홀로 모입니다. 첫날, 복음반 강사인 김종호 목사는 현대 사회에 사는 사람들 중에는 자기의 행위와 도덕적인 삶으로 하나님께 다가가려고 하는 종교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하나님은 인간의 선과 행위로는 절대 다가갈 수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둘째 날 김종호 목사는 구약시대에 평민들이 죄를 씻었던 방법을 영상을 통해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구약시대에 죄 때문에 고통 받던 사람들이 죄를 씻기 위해서는 흠이 없는 양과 염소로 제사를 지내야만 했던 것을 설명하면서 죄를 씻기 위해서는 회개기도가 아닌 오직 생명뿐이라는 걸 강조했습니다. 또 세례 요한에게 안수를 받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에 대해 설명하면서 복음을 자세하게 전했습니다. 인터뷰 - 고 경 순 / 인천 광역시 마지막날 김종호 목사는 인간이 살고 있는 시간계와 하나님이 계시는 영원계에 대해 이야기하며 하나님께 가기 위해서는 인간의 도덕과 종교적인 삶으로는 불가능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뿐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 이번 캠프에 처음 참석한 50여명의 사람들이 대부분 구원을 확신했고 기쁜 마음을 간증으로 표현했습니다. 인터뷰 - 황 효 순 / 경기도 광주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았던 삶에서 벗어나, 복음을 통해 풍요로운 은혜의 삶으로 이끄는 제43회 여름캠프. 캠프를 통해 전해진 복음의 능력이 성도들의 삶을 이끌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굿뉴스 티비 서유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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