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여름 실버캠프 첫 날
[아나운서] IYF 대덕 수련원에서 2014 여름 실버캠프가 시작됐습니다. 어르신들은 맑고 상쾌한 대덕 수련원의 자연 속에서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눌 수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노년 복되고 아름답게 보내는 방법. 여름 실버캠프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는 시간입니다. 이번 제43회 여름 실버캠프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모인 1,300여 명의 실버 참가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렸습니다. 대덕수양관에 도착한 실버 참가자들은 접수를 마친후 반을 배정받고, 기대로 가득한 여름실버캠프의 일주일을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 김부희, 기쁜소식 인천교회 첫 날, 다 같이 부르는 찬송으로 시작한 저녁예배는 실버들이 즐거워할 풍성한 공연들이 펼쳐졌습니다. 라이처스 댄스를 시작으로 한밭교회에서 준비한 <도라지 타령>과 <새타령>, 그리고 목포교회의 정금순 트루스토리, 오카리나 연주, 특송 등이 열려 실버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실버캠프 주강사 허인수 목사는 다니엘 9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성경을 정확히 알면 어려움이 닥쳤을 때 감사하고 기쁘게 이겨낼 수 있다"며, "형편이 바뀌면 믿는 것이 아니라 먼저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께서 일해주신다"고 말했습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되다는 신앙의 법칙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성동, 기쁜소식 남해교회 말씀이 끝난 후에는 그룹교제 및 신앙상담 시간이 있었습니다. 실버 참가자들은 팀별로 모여앉아 마음의 간증과 함께 교제를 나눴습니다. 이번 제43회 여름 실버캠프에서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실버들이 복된 노년을 맞이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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