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키갈리교회, 성경세미나 개최
[아나운서] 19일부터 4일 동안 르완다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IYF활동이 활발한 르완다에서 이번에는 현지 일반인들 대상으로 성경을 풀어가며 복음을 전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구원에 이르는 은혜를 기대합니다. [멘트] 르완다 키갈리에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르완다 교회 고봉진 선교사는 ‘성경세미나 온 르완다 사람들이 이미 구원을 받았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르완다 교회 성도들이 초청한 서른 명 가량의 사람들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세미나를 축하하는 르완다 전통문화공연팀과 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져 세미나를 꾸몄습니다. 첫날인 18일과 19일에는 르완다 키갈리교회에 시무하는 고봉진 선교사가,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과 사람이 생각하는 믿음에 대해 비교하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후 20일부터는 현재 아프리카 교회를 순회하고 있는 장영철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장영철 목사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준비하신 은혜는 완벽하고 온전하기에, 우리를 완벽하고 온전한 의인으로 만들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은 구원을 받고 기쁨에 싸여 간증을 전했고, 르완다 교회 성도들 역시 초청한 지인들이 구원을 받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돌렸습니다. 앞으로 르완다에 더욱 크게 일어날 복음의 역사를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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