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혜교회,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
[아나운서] 19일부터 광주은혜교회 어린이들이 여름성경학교에 참가했습니다. 친구들과 떠나는 물놀이로 한껏 즐거움에 들뜬 아이들의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멘트]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는 8월 19일부터21일까지 2박 3일동안 본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 30여 명의 주일학생들이 모여 찬송을 부르고 말씀을 들으며 기쁨의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이번 성경학교는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것 보다 말씀 안에서 분명한 믿음을 심어주기 위한 시간들로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 / 이영희, 주일학교 부장 첫날, 주일학교 댄스팀인 해피투게더는 댄스공연으로 성경학교의 시작을 알렸고 말씀 전 찬송시간에는 여름캠프에서 배운 새 찬송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렸습니다. 이어진 클럽활동시간에는 풍선아트, 리본공예, 부직포공예로 학생들의 흥미를 더하였고, 예쁜 리본핀을 만들어 엄마를 드리겠다는 친구들이 많아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 오시헌, 신암초 3 오전 오후로 말씀을 전한 정승종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 무엇인지 파워포인트 자료를 이용해 사도행전을 자세히 풀어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을 주어 옛것을 벗어 버리고 베드로처럼 힘있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힘과 소망을 주었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 강현규, 조봉초 2 마지막 날 학생들은 영암에 있는 워터파크에 가서 물놀이를 했습니다. 하루 종일 실내수영장과 야외 수영장을 오가며, 물장구를 치고 미끄럼을 타면서 함께 한 학부모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성경학교는 어리지만 마음에 하나님과 말씀을 담아가고 하나님이 주신 자연 속에서 자연의 일부가 되어 말씀 앞에 순응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손미숙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