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은혜교회, 정용만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동경은혜교회에서는, 원주교회 정용만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그동안 복음의 기쁨을 모르고 살던 일본 사람들이 말씀으로 새롭게 거듭났다고 합니다. 그 소식 들어봅니다. [멘트] 일본의 명절 기간인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동경은혜교회에서는, 기쁜소식 원주교회 정용만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일본 전국 교회의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공연으로는 굿뉴스코 자원 봉사자의 합창과 기타연주가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곡 중의 하나인 <세카이니 히토츠다케노 하나(세상에 하나뿐인 꽃)>와 등의 곡을 선보였습니다. 이어서 동경은혜교회 합창단이 오전과 오후로 찬송가를 합창하여 참가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강사 목사는 누가복음 5장 말씀을 전했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전해지고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의 마음이 전해진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었을 때 주님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말씀을 강조했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 개인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복음이 전해졌교, 형제 자매들의 개인 신앙 상담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사람이기에 자신을 믿을 수 없지만 교회와 종을 통해서 진정한 우리 모습을 말씀을 통해 발견하고 하나님 편으로 마음을 옮길 수 있었습니다. 집회에 초청받아 말씀을 듣고 마음이 변화되는 참석자들의 모습을 볼 때 소망스럽고 감사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효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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