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
[아나운서]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22일, 23일 이틀간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더운 여름날씨지만 말씀을 듣고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복음을 배워나가는 모습이 진지한데요.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지난 8월 22일과 23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가 열렸습니다. 전날까지 늦여름 장마가 기승을 부렸지만 어린이 성경학교가 시작되는 22일에는 날씨가 맑게 개면서 150여 명의 주일학생들이 참석해 찬송을 부르고 말씀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 이광주, 강남교회 주일학교 교사 성경학교 첫 날, 그라시아스 음학 학교에서 플롯을 전공하고 있는 정한나 학생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또 강남 주일학교 5~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리틀 스타즈’가 발랄하고 경쾌한 댄스를 선보여 참석한 주일학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둘째 날에는 공연과 함께 주일학교 교사들이 단막극을 선보여 어린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이후 말씀시간에는 독일에서 선교중인 오영신 선교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오영신 선교사는 요한복음 10장 말씀과 선교 중 하나님이 도우신 경험들을 재미있게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 이주홍, 주일학교 4 점심식사 후에는 달란트 시장이 열렸습니다. 초등학교 저, 중, 고 학년으로 나뉘어 열린 시장에서 학생들은 지금까지 모은 달란트로 필요한 학용품을 구입하고 간식을 사서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 윤영숙, 강남주일학교 교사 해마다 열리는 여름 성경 학교를 통해 어린 학생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마음이 심기고 더 나아가 복음을 전하는 귀한 학생들이 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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