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코 2차 워크숍 종합
<앵커> 제 9기 굿뉴스코 지원자들을 위한 2차 워크샵이 22일 끝났습니다. 1차 워크샵 참석자 대다수인 470여명의 학생들이 훈련을 받았습니다. <리포터> 2010년 전 세계에서 변화의 손길을 전할 학생들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은 복음의 군사로 새롭게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우리가 굿뉴스코에 참석해서 들은 이 마음의 세계가 실제 이, 필요한 세계구나. 이게 필요한 마음의 세계라는 것을 마음에 느끼면서 2차 워크샵에 참석한 학생들은 그 마음이 달라진 걸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북미 M6반을 맡고 있는데 그 중에 한 학생은 - 지수원(북미M6반교사) 남을 위해서 돕는게 이렇게 행복한 거구나. 라는 걸 깨닫게 되었고, 성경 말씀에도 그렇게 나와 있으니까 가끔 이렇게 성경 말씀이 이렇게 처음으로 공감되다보니까 가끔 뭐 쉬는 시간에도 나도 모르게 그냥 성경책을 펴서 본다던지 그러는 경우도 있고. - 김대용(영남이공대학) <리포터> 둘째날엔 심층 면접 시간을 통해 면접관들과 가까운 자리가 마련되어 좀 더 친숙하고 편안한 대화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어떤 그 마인드 교육 시간을 이제 느끼고 깨달았던 거를 면접관님한테 말씀을 드리는 생각으로 저는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뭐 물어보시는 말씀에 제 성심성의껏 진실을 담아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이제 면접 다 끝나고 나서 자유롭게 얘기 한다는 시간이 있었는데, 정말 그때는 제 마음에 변화가 있었던 그런 거부감부터 이렇게 조금씩 마음에 변화가 있었던 과정들을 말씀도 드리게 되고 또 그에 따른 대답도 많이 듣게 돼서 정말 그 면접이 아닌 편안한 대화의 자리였다고 생각이듭니다. - 이원희(경북대 상주캠퍼스) <리포터> 마지막 날 오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명사 초청과 마인드 교육을 받으면서 배웠던 진정한 봉사자의 마음을 답지에 빼곡하게 채워넣습니다. <인터뷰> 이번 시험은 그 목사님 마인드 교육 시간 때 그 말씀해 주신 토대로 그것만 열심히 들었으면 그 이번 시험 문제 쓰시는데는 별로 안 어려웠습니다. - 황대산(진학 준비생) 어, 맨 마지막에 이제 워크샵을 계속 참석하면서 말씀을 통해서 무엇을 느꼈는지 이것을 쓰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그 부분에서 이제 사람 마음 다 다른거잖아요. 그건 주관적인거니까. 근데 저는 이번에 와서 확실히 막 선이 그어진게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 썼는데 만약 그 아무것도 못 느낀 친구들이라면 쓰는게 난해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 조은별(성균과대학교) <메시지> 그리고 여러분 자신 하나 위하여 살지 말고 내 무엇인가 그들 위하여 내가 일을 해 그들 마음에 그 하얀 이빨을 드러내면서 미소를 지을 때 얻는 그 기쁨을 누릴 줄 아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리포터> 학생들은 2박 3일간의 짧은 시간 동안 가장 보람되고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IYF의 정신을 배운 학생들은 이제 자신만을 만족시키는 작은 기쁨이 아닌 타인을 위한 더 큰 행복을 위해 전 세계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