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대구·경북, 대학생 MT
[아나운서] 마음을 단합하기 위해 열리는 MT가 요즘엔 육신을 즐기는 방향으로 변질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한 세태와 달리 IYF 대구지부 대학생들은 마음을 소통하는 진정한 MT를 개최했습니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마음을 배운 행복했던 시간으로 가보시죠. [멘트] 2014 하반기 대구·경북 IYF MT가 ‘마음을 나누는 힐링캠프’를 주제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충청남도 보령시의 무창포를 찾은 130여 명의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들과 간사들은 긴 방학을 끝내고 다시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생들은 갯벌체험, 망둥어 낚시, 해수욕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습니다. 특히 갯벌체험은 대구경북 지역 학생들이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체험이어서 모든 학생들이 두 발을 걷고 갯벌에 들어가 조개를 잡기도 하고 사진촬영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 후 가진 전체 모임. 학생들은 2학기 활동계획에 대해 들었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로이어 병을 통해 자신에게 일하신 하나님을 이야기한 조소영 학생의 간증을 들으며 그 자리에 함께한 학생들은 모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 <휴거>를 관람한 후 이어진 말씀시간에 김동성 목사는 "예수님이 오실 때 나타날 세상의 일들과 이방인의 때에 대해 전했습니다. 은혜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하나님께 큰 복을 입은 자들이며, 앞으로 우리 인생에서 만나게 될 어떤 어려움도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으로 바꾸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조소영 / 대구카톨릭대 1학년 인터뷰 - 정성은 / 안동대학교 3학년 앞으로 펼쳐질 2학기 생활동안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며 힘있게 달려 나갈 젊은 학생들이 소망됩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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