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회, 솔로몬 제도 전도여행
[아나운서] 뉴질랜드 교회에서는 남태평양 섬나라 솔로몬제도로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전도팀은 솔로몬 제도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했습니다. 복음을 듣고 행복해하는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기쁜소식 뉴질랜드 교회의 이현배 선교사와 성도들은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2일까지 남태평양에 위치한 솔로몬 제도로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도 여행은 솔로몬제도가 고향인 ‘샤론’ 자매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전도여행 첫날, 샤론 자매의 초청으로 샤론 자매의 집을 방문하게 된 전도팀은 50여명의 가족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말씀을 나눴습니다. 이현배 선교사는 마태복음 1장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했고 복음을 들은 가족들의 마음에 말씀이 자리 잡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솔로몬제도 정부에서 일하고 있는 샤론 자매의 큰오빠는 구원을 확신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말씀을 들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레들리 (샤론 자매의 큰오빠) 하나님이 당신들을 통해 솔로몬 제도에 말씀을 주셨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말씀을 듣기를 원하고 당신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해서 솔로몬제도의 미래를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서로를 도와 하나님의 몸 되신 교회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 솔로몬 제도는 하나님의 말씀이 가득해지고 행복해지길 갈망합니다. 전도팀은 22일 오후 호니아라에 있는 카이비아 교회에 초청을 받아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 곳 목사와 경찰청장, 대학총장 등 을 비롯해 400여명이 모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명확한 말씀은 들어보지 못했다” 고 말하며 복음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호니아라에서 4일을 머물며 복음을 전한 전도팀은 26일 ‘문다’ 라는 도시에 건너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문다 교회의 ‘존’ 목사는 이현배 선교사와의 교제를 통해 구원을 확신했고 200명이 넘는 사람들 앞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이비아 교회와 마찬가지로 복음을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존 목사는 교회의 이름을 ‘굿뉴스 문다 교회’ 로 바꾸고 전도팀과 함께 복음을 전하러 다니며 감사해했습니다. 이후 전도팀은 유나이티드 교회를 비롯해 다른 여러 교회를 돌며 복음을 전했고 복음을 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솔로몬 제도 전도 여행을 통해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구원을 받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이 이곳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솔로몬 제도에 복음이 가득할 것이라는 기대가 생깁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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