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개 도시,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 선언
[아나운서] 매년 많은 미국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올해에도 미국 20개 도시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열리는 도시 여러 곳에서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을 제정하며 손꼽아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소식을 들어봅니다. [멘트] 9월 26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10월 17일 디트로이트까지 미국 전역의 20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2014 북미 크리스마스 칸타타 투어. 해가 거듭될수록 수준이 높아져가는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미국 사회 역시 뜨거운 관심을 갖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공연이 열리는 개최지의 시정부에서 적극적으로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주 알링턴시의 시장은 세계에서 권위 있는 합창제에서 우승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알링턴에서 공연을 하는 것이 매우 기쁘며 칸타타를 위해 무엇이든지 돕고 싶다는 편지를 보내왔고, 칸타타 공연이 열리는 10월 4일을 ‘그라시아스 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로 선언했습니다. 알링턴을 시작으로 앨버커키에서도 10월 2일을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로 선언했고 시의회에서 합창단에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뒤를 이어 샌안토니오에서는 10월 5일, 솔트레이크시티는 9월 30일, 라스베이거스는 9월 28일, 로스앤젤레스에서는 9월 26일, 덴버에서도 10월 1일을 ‘그라시아스 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로 선언하며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시정부에서 인정하고 추천하는 행사로 위상을 높였습니다. 쿠퍼티노에서는 크리스마스칸타타를 개최한 것에 대한 감사와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왔으며 박옥수 목사에게도 쿠퍼티노시에 기여한 부분에 대해 감사장을 보내왔습니다. 또한 스티브 코언 연방 하원의원이 멤피스에서 칸타타가 열리는 것에 대한 감사편지를 보내왔고, 디트로이트 시장이 IYF와 그라시아스합창단, 그리고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IYF의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냈고, 디트로이트시는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IYF, 박옥수 목사에게 감사를 표하며 인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솔트레이크시티 시장도 그라시아스 합창단에 대한 감사 편지를 보내왔고, 라스베이거스 시장도 감사 편지를 보냈습니다. 잭슨빌과 솔트레이크시티에서도 감사편지를 통해 세계적인 합창단인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본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는 것에 대해서 기쁨을 표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미국의 여러 시정부가 인정하고 추천하면서 시민들의 관심 또한 배가 되고 있고, 칸타타의 홍보와 후원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성득 선교사 / 미국 기쁜소식 앨버커키 교회 이제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미국 사회가 관심을 갖고 기다리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20여개 도시에서 6만명의 관객을 만나게 될 ‘2014 북미 크리스마스 칸타타 투어’가 어떠한 복음의 떨림을 가져올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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