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014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광주 성경세미나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제목으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새롭게 참석한 사람들은 첫날부터 힘있게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죄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첫날 소식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멘트]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성도들은 주변 사람들을 만나 직접 복음을 전했습니다. 단순한 홍보를 넘어 진행된 진지한 교제에 사람들은 말씀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죄사함을 얻을 진지한 마음으로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 김현정 /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성경 세미나를 위해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의 교수와 학생들이 멋진 공연을 선보였고, 첫 날은 광주지역, 둘째 날은 대구지역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마가복음 2장 중풍병자에 관한 말씀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소자야 네 죄사함 받았느니라.’ 라는 말씀 속에 들어있는 예수님의 구원이 사람들의 마음에 고통으로 남아있던 죄를 벗겨냈습니다. 인터뷰 - 김병구 / 경기도 부천시 이번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는 10월 11일까지 광주 시민들에게 행복을 알립니다. 굿뉴스티비 손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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