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 링컨, '강원국제민족예술축전' 초청 참가
[아나운서] 강릉과 원주링컨스쿨 학생들이 4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에 참가했습니다. 시민들은 링컨스쿨 학생들이 준비한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문화 공연을 흥미롭게 지켜보며 즐거워했는데요. 그 소식 들어 봅니다. [멘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기반 마련을 위한 '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이 4일 오후 개막하여 9일까지 강릉 대도호부관아를 중심으로 열렸습니다. 특히 이번 축전에는 강릉과 원주링컨스쿨 학생들이 초청받아 한국을 비롯한 아프리카, 중남미 등지의 전통문화공연들을 선보였습니다. 참석한 시민들은 밝고 역동적인 링컨스쿨 학생들의 문화공연을 보면서 연신 환호와 박수를 보냈습니다. 강릉 링컨 권태정 교감은 '앞으로도 지역축제에 활발히 참가하여 축제의 질을 높이고 우리 대안학교를 더 많이 알리고 싶다.' 고 했습니다. 굿뉴스티비 남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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