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마지막 날
[아나운서]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성경세미나가 11일 끝났습니다. 4일 동안 전해진 말씀을 통해 많은 광주, 전남지역 참석자들이 마음속 죄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참석자들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마지막 날 저녁,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자신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악한 자인 것을 알면 둘째 아들처럼 아버지께 돌아오게 된다며 나의 노력 대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일하신 것을 받아들여 구원을 얻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선하게 살아보려 노력했지만 악한 인간의 성품을 벗어나지 못해 괴로워 하던 사람들은 박옥수 목사의 설교와 개인 상담을 통해 진정한 복음을 깨달았습니다, 악한 인간의 노력에서 벗어나 의로우신 예수님이 주는 참된 평안 속에서 새 삶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 이윤영 / 전남 담양군 광주 지역의 성도들은 초청한 가족들이 구원을 받는 모습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임춘자 / 전남 장성군 인터뷰 - 노윤선 / 기쁜소식 송정교회 광주 지역에서는 12일부터 15일까지 후속 성경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이어서 전달합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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