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박옥수 목사 초청 지역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더케이 호텔에서 지역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성경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내 죄를 사해주신 하나님의 음성을 마음 깊이 새겼습니다. [멘트]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더 케이 서울 호텔 아트홀에서 80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 지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11월 2일부터 열리는 서울 성경 세미나를 앞두고 지역 세미나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주 공군 회관에서 있었던 관악지역 성경 세미나에 이어 이번엔 강남 지역에서 열렸습니다. 강남 지역 성도들은 그동안 가판 전도를 통해 만난 사람들과 가족들을 초청했고 총 30여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인터뷰 – 문은숙, 서울 강남구 말씀을 듣기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원인 이현수의 독창과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교수인 쪼이 알렉산더의 피아노 연주 그리고 강남교회 합창단의 합창이 있었습니다. 이현수의 독창과 쪼이 알렉산더 교수의 피아노 연주는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고 이후 있었던 강남교회 합창단의 찬송은 처음 참석한 사람들에게 복음이 들어갈 수 있는 마음의 문을 열기에 충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5장 나아만 장군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모든 조건을 갖춘 나아만 장군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그의 마음속엔 하나님을 싫어하고 대적하는 마음이 올라왔지만 자기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들었을 때 문둥병이 나은 것처럼 우리도 자기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받아들일 때 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 문혜성, 서울 강남구 이번 강남 지역 성경 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고 곧 있을 서울 성경 세미나를 통해 복음의 역사가 더욱 더 힘 있게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홍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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