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는 19일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대구경북지역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형제자매들은 박옥수 목사의 말씀과 생생한 간증을 들으며 복음안에서의 행복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멘트] 박옥수목사 초청 대구경북연합예배 깊어가는 가을, 10월19일 저녁 기쁜소식 수성교회에서 대구 경북지역 형제자매들이 박옥수 목사초청 연합예배로 함께 모였습니다. 1,000여석의 수성예배당을 가득채운 참석자들은 식전행사인 대학생들의 생기발랄한 건전댄스에 즐거워하고, 함께 찬송을 부르며 마음을 모읍니다. 박옥수목사와 동행한 황효정장로의 간증시간이 먼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하나님이 친히 이루셨다는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어 앙상블의 주만 바라볼찌라 연주와, 아름다 운 하모니의 수성교회 합창이 이어졌습니다. 연합예배 강사 박옥수 목사는 전세계 러시아어권 180여개국 전지역에 TV방송설교를 통해 복음을 매시간 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을 간증 하시고, 신명기21장 말씀을 통해 저주받은 땅, 갈지도 심지도 못할 땅에서 속죄제물의 피가 흘려져 저주를 면케 하셨듯이, 그런 땅과 같은 우리를 예수님의 피가 흘려져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껏 열매맺을 수 있게 하셨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수빈 / 기쁜소식대구교회 합창 가사처럼 구원받은 자의 남은 삶을 복음앞에 드리는 소망을 갖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