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회, 박희진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기쁜소식 마산교회에서는 광주은혜교회 박희진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전해지는 말씀과 신앙상담을 통해 새롭게 참석한 60여 명이 죄 사함의 기쁨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소식 전합니다. [멘트] 10월 19일부터 22일 수요일까지 기쁜소식 마산교회에서는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 박희진 목사를 강사로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세미나 시간에 맞춰 형제자매들의 손을 잡고 오는 새로운 사람들이 줄을 이었고, 바이올린 솔로 <너는 내 것이라?, <오직 주만이> 연주와 링컨하우스마산스쿨 학생들의 앙상블 공연은 새로온 사람들의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했습니다. 기쁜소식 마산교회 합창단의 <은혜 알게 하소서>, <주는 백합화요> 로 하나님께 기쁜 마음으로 찬양을 드렸습니다. 강사 박희진 목사는 사무엘상 30장 1절부터 15절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늘 함께 계신다"고 전하며 "하나님이 항상 계시니 절망이 와도 하나님을 의지하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을 마치실 때까지 함께 하셔서 일을 행하는 것을 일깨웠습니다. 그리고 열왕기하 19장 속에서 '하나님이 행하시기에, 일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육신을 주셨다.'라고 했습다. 복음의 도구인 육신은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이 그것을 보고 기뻐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이은향, 성경세미나 참석자 인터뷰 / 이자영, 성경세미나 참석자 집회에 오셔서 구원받은 사람뿐만 아니라 참석했지만 아직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람을 향해 여전히 하나님의 약속이 유효한 것을 믿으며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 앞에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굿뉴스티비 김성경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