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그라시아스 합창단 귀국기념 연합예배
[아나운서] 10월 26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2014 미국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마치고 돌아온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 서울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서울 전 지역에서 모인 성도들은 크리스마스 칸타타 안에서 하나님이 일하셨던 간증을 듣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을 보며 다시 한번 칸타타의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멘트] 10월 26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2014 미국 크리스마스 칸타타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 하는 귀국환영 서울지역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서울 전 지역에서 모인 성도들은 미국 20개 도시 미국시민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던 공연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 함께 찬송을 부르며 시작한 연합예배는 강남교회 박문택장로의 사회로 시작됐습니다. 그후 손꼽아 기다리던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테너 훌리오 곤잘레스, 소프라노 박진영의 듀엣무대와 바리톤 박경수, 소프라노 최혜미의 아름다운 공연이 펼쳐지자 모든 성도들이 그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로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맞았습니다. 인터뷰 / 홍진숙, 기쁜소식 강남교회 합창단의 공연 중간중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크리스마스 칸타타 안에서 하나님이 일하셨던 간증을 들으며 다시 한 번 칸타타의 감동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 마지막 무대에서는 합창단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크리스마스 칸타타 미국 투어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합창단을 축하했습니다. 말씀시간 강남교회 담임 박옥수 목사는 사무엘상 14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요나단이 블레셋 군대 앞에서 두려움과 어려운 마음뿐이었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함께 했을 때 그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었다고 말하며, 서울지역 성도들도 하나님의 마음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심종범, 기쁜소식 강남교회 이번 서울 지역 연합예배를 통해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선교회를 아름답게 이끌어나가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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