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 제14회 IYF 영어말하기대회 대학부 본선
[아나운서] 제14회 IYF 영어말하기 대회 대학부 본선이 전국에서 열렸습니다. 대학생들의 패기 넘치고 열정적인 발표는 자신의 부담을 넘는 도전의 장이 되고 있는데요. 열기로 가득했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2014 IYF 영어말하기 대회 대학부 경인 지역 본선이 11월 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 40여 명의 참가한 학생들은 4분 발표분량의 영어원고에 자신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열정을 담아냅니다. 떨리는 마음을 뒤로 하고 그동안 수없이 연습했던 원고의 내용을 PPT와 다양한 제스츄어를 통해 자신만의 것으로 전달합니다. 발표가 끝나고 IYF 김재홍 교육국장은 “부담을 넘어 자신과의 싸움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은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고, 작은 도전은 도전하는 삶으로 가는 밑거름이 된다.”며 도전을 계속 이어가길 당부했습니다. 또한 박승희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은 참석자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모든 참석자들의 기다림 속에 수상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인천시의회 의장상에 전동은, 경인일보상에 최봉수, 경기도지사상에 정해웅, 인천시장상은 소성호 학생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인터뷰 / 정해웅 (경기도지사상, 한국외대 3) 인터뷰 / 소성호 (인천시장상, 인하대 1) 이어 자신의 발표에 구체적인 심사평을 묻기도 하고 평소 영어를 접하면서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한층 더 향상됨을 보여주는 IYF 영어말하기대회는 11월 15일 전국 결선으로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전동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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