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여수교회 성경세미나
<앵커> 기쁜소식여수교회에 2009 후반기 성경세미나가 23일부터 26일까지 있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해 더욱 훈훈했던 세미나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부쩍 쌀쌀해진 초겨울 날씨지만 세미나에 참석한 새로운 분들의 발걸음은 그 어느 때보다 가볍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새로 건축된 예배당에서 갖는 첫 집회라 그 감회가 새롭습니다. 헌당예배를 통해 이곳에 마음이 곤고하고 죄에 억눌린 사람들이 모두 와서 구원 받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했기 때문에 비록 준비 기간이 짧고 부족했지만 평안했습니다. 세미나 첫 날 형제자매들의 가족과 지인들, 홍보전단지를 보고 찾아오신 분 등, 주의 약속대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특히 구원받지 않은 형제자매님들이 가족이 많이 참석해서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고 가셔서 무척 감사했습니다. 강사 목사는 누가복음 15장의 말씀을 통해 인생의 실패가 와야 하고 강건하면 7~80인 인생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준비 기간이며, 하나님의 마음인 성경을 통해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그대로 받아들여 구원의 복을 입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복음이 전해진 후에 구원 받은 분들이 손을 들어보라는 강사 목사님의 말씀에 여러명이 손을 들어 구원의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인터뷰> 내가 죄인이구나. 지옥 밖에 못 가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예수님이 저의 모든 세상의 죄를 다 가지고 다 이루었느니라 하고 돌아가셨을 때, 저희, 보혈의 피로 우리 죄를 다 사해줬을 때, 아 내가 구원을 받고 이제 의인이 됐구나. <리포터> 전남대생인 강서경 학생은 굿뉴스코 지원자인데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또, 전단지를 보고 혼자 찾아오신 정민호씨도 낮, 밤으로 계속 참석해 구원을 확신하고 기뻐하며 부모님께도 복음을 전하고 싶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종의 약속대로 많은 사람들을 보내주시고 또 구원을 얻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어지는 후속 집회에서 주님의 은혜를 입고 싶습니다. Good News TV 황수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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