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대 대학생 성경세미나 개최
[아나운서] 젊은 시절 일찍부터 복음을 만나는 것은 큰 축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4일과 15일 부산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캠퍼스에 복음이 전해지며 대학생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멘트]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지역의 대학집회가 부산대학교 성학관에서 열렸습니다. 부경대에 이어 대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이번 부산대 대학집회는 “아직도 몰라? 성경이 왜 수천 년 동안 베스트셀러인지” 라는 주제로 부산지역의 대학가에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습니다. IYF 대표 밝은 미소, 라이쳐스 스타즈의 무대로 집회는 시작되었습니다. 밝은 미소로 댄스하는 그들을 보며 굳어있는 학생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집니다. 이어서 부산대학교를 졸업한 선배들의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부산대연교회 이종흔 장로와 기쁜소식 영도교회 안태형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방황하는 삶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부디쳐스 밴드는 삶의 부담을 뛰어넘은 간증과 함께 즐거운 노래를 불러 주었습니다. 밴드의 간증과 노래는 학생들에게 강연을 듣기 위한 자세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어지는 강연 시간, 기쁜소식 양산교회의 문영준 전도사는 마리아와 약혼한 요셉, 간음 중에 잡힌 여자 이야기를 통해 사람의 생각이 얼마나 잘못되었고 믿을 수 없는 것인지를 알려주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과 연결되고 말씀을 믿을 때 우리는 가장 행복하고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강연 후, 2부 상담시간에는 말씀시간에 들었던 이야기를 토대로 더 깊은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특별히 상담시간은 학생들의 마음에 복음이 심겨지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 이현성, 부산대학교 대기환경공학과 3 집회를 준비한 부산지역 IYF 대학생들은 말씀을 받아들이고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을 때 일어나는 복음의 역사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계속 되는 집회 속에 부산지역의 IYF 대학생들의 마음이 복음으로 뜨거워지는 것을 봅니다. 굿뉴스티비 김다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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