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비제와다, IYF 세계문화페스티벌 및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11월27일, 인도 비제와다에서 세계문화 페스티벌 및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학생들과 교수진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펼쳐진 문화공연과 마인드 강연에 행복해했는데요. 복음을 듣고 변해가는 학생들을 함께보시죠. [멘트] 지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인도 비제와다 다네쿨라 대학교에서 500여명의 학생과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비제와다 IYF가 주관하는 세계 문화 페스티벌 및 성경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국제 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기 원하는 다네쿨라 대학은 행사장소, 챠량, 식사 등 행사 전반에 걸쳐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IYF 와의 MOU 추진과 내년 비제와다 월드캠프 개최에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월드 문화 페스티벌답게 저녁마다 이어진 세계 각국의 전통 댄스 공연은 참석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리오 몬따냐는 인도 전통 음악을 현지어로 불러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습니다. 또한 최수현 자매는 온 몸에 퍼진 암으로 인해 고통 속에 살다가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암을 이겨낸 경험을 간증하며 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말씀시간 오영일 목사는 창세기 4장의 가인과 아벨 그리고 요한복음 8장의 간음 중에 잡힌 여인 이야기를 통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학생들은 말씀이 끝난 후에도 자리에 남아 개인교제와 그룹교제를 통해 복음에 대해 좀 더 정확하게 알길 원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비제와다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졌고 앞으로 주기적으로 열리게 될 IYF 대학생 모임과 내년에 있을 월드캠프를 통해 복음의 역사가 크게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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