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교회, 솔로몬 제도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지난 8월 있었던 전도여행 이후 솔로몬 제도에서는 복음이 끊임없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복음에 갈급한 솔로몬 제도의 성도들을 위해 뉴질랜드 교회에서는 11월 27일부터 일주일간 성경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땅 끝까지 전해지는 복음의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11월27일부터 12월4일까지 남태평양 솔로몬제도에서는 기쁜소식담양교회에 시무하는 양현태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가 열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양현태 목사와 뉴질랜드교회의 이현배선교사 그리고 뉴질랜드 교회 성도들을 포함해 6명이 함께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27일부터 28일까지는 ‘호니아라’ 에서 존 후고 목사 교회에서. 130여명의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강사 양현태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현배 목사는 지난 8월 전도여행 때 구원을 받은 샤론자매와 존 후고 목사 가족들을 대상으로 양육반을 열어 복음을 심어주었습니다. 말씀 후에는 장년, 부인, 청년으로 나뉘어 신앙상담을 하며 복음을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29일 문다로 이동한 전도팀은 30일 ‘어셈블리 오브 갓’ 교회에서 1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초청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강사 양현태 목사는 “내 생각에는 우리가 죄인이지만 그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만을 바라볼 때 죄에서 자유로워질수 있다고 복음을 전했고, 그동안 확실한 복음을 모르던 참석자들이 구원의 기쁨을 얻었습니다. 또한 아무 꿈과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솔로몬제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됐습니다. ‘꿈’이라는 주제로 열린 마인드 강연과 한국어, 태권도, 댄스 아카데미를 참여한 학생들은 마음의 세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저스틴 / 솔로몬제도 12월3일, 복음을 받아들인 존 후고 목사는 자신의 교회 이름은 기쁜소식 문다교회로 바꾸며 앞으로 복음을 전하며 사역을 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존 목사와 함께 구원을 받은 성도들은 교회의 새로운 간판을 세우며 기뻐했고, 눈물을 흘리는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존 후고 목사 / 기쁜소식문다교회 7일이라는 시간동안 솔로몬제도에 전해진 복음이 씨앗이 남태평양 모든 섬에 퍼져나갈 날을 기다려봅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