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나임 교육전도사, 케냐 현지 전도여행
[아나운서] 지금 케냐에는 복음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백 여 곳이 넘는 기성 교회에서 복음을 전해줄 사람을 요청하고 있는데요. 케냐로 전도여행을 떠난 한국의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교육 전도사들도 강사가 되어 힘차게 복음을 전파했다고 합니다. [멘트] 지난 11월, 은혜로운 간증들로 선교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케냐 냐요스타디움에서의 성경세미나. 그곳에 참석했던 천여 명의 목회자들이 변화를 입은 리더스 심포지엄 이후, 케냐 교회는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성경세미나 이후 181곳 이상의 교회에서 기쁜소식선교회 소속의 사역자를 보내주길 요청했고, 이를 위해 현지 목회자들은 성경세미나를 개최하거나 본인이 운영하는 교회의 매주 주일 예배 인도를 맡겼습니다. 인터뷰 / 넬슨 목사, 기쁜소식 나이로비교회 그리고 지난 10일, 한국에서 꾸려진 전도팀이 케냐를 방문했습니다.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출신 교육전도사 세 명이 각각의 팀을 꾸려 총 세 개 지역으로 출발했습니다. 전도팀들은 케냐 현지 교회들과 거리, 시장 등을 다니며 하루종일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에스더 므왕기 목사, 티카 마콩게니 전도팀을 만난 케냐 사람들 역시 복음을 진지하게 듣고 받아들였습니다. 케냐 나이로비교회는 아직도 하나님을 찾고 기다리는 현지 목회자들과 케냐인들이 많으며, 여러 교회에서 말씀을 전해주길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리차드 므왕기 목사, 티카 마콩게니 나흘간의 냐요 스타디움 성경세미나를 통해 새롭게 시작된 나이로비에서의 복음의 역사가 케냐 전 지역으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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