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성주교회 헌당예배
[아나운서] 기쁜소식성주교회에서 14일, 헌당예배가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새롭게 건축된 예배당에서 헌당예배를 드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새롭게 지어진 성주교회를 통해 일어날 복음의 일들이 기대됩니다. [멘트] 참외로 이름난 고장인 경상북도 성주. 교회가 개척된 지 20년 만에 120평 규모의 아름다운 예배당을 건축하고 12월 14일 저녁, 헌당예배가 있었습니다. 이웃주민 40여 명도 초청돼 함께 했으며, 학예회를 마친 링컨하우스대구스쿨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공연과 노래로, 또한 대구교회 신승준 형제는 색소폰 공연으로 헌당예배의 기쁨을 한층 올려주었습니다. 기쁜소식 성주교회 김영욱 목사는 건축과정에 도우신 하나님을 간증했고, 초청된 주민들에게도 항상 열린교회로 소개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어 대구교회 알레그리아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울려퍼지자 참석자들은 환호를 보냅니다. 기쁜소식 대구교회 김동성 목사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고난과 어려움 속에도 작지만 기쁨의 조건을 찾아내 하나님께 감사해하며 오늘의 미국을 개척한 청교도들의 삶에 대해 전했습니다. 또한 성주교회 예배당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소망했습니다. 인터뷰 / 이병규 집사, 기쁜소식성주교회 참외의 단맛뿐 아니라 복음의 달콤한 맛을 맛보며 살아갈 성주교회 성도들의 삶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윤이랑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