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국 겨울 수양회
[아나운서] 미국 댈러스에서 북미 지역 겨울 수양회가 있었습니다. 한자리에 모인 성도들은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득 채웠고, 각 지역에서 충만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멘트] 2015년 미국 겨울 수양회가 12월28일부터 새해인 1월1일까지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 엔터프라이즈 홀에서 열렸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모인 1600여 명의 성도들은 이번 겨울수양회를 통해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년 한 해도 함께 하길 소망했습니다. 인터뷰/ 김성욱, 필라델피아 교회 첫날 저녁, 모든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겨울 수양회 프로그램들이 펼쳐졌습니다.굿뉴스코 단원들의 활기 넘치는 라이쳐스 댄스로 시작한 공연은 남미 전통공연 까미노와 인도 더럭더럭이 무대에 올라 참석자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어 뉴욕교회 형제자매들이 준비한 연극 <하프 크라운 조>는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장식했습니다. 세계 유수의 합창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최고의 목소리와 화음은 미국 전역에서 모인 참석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인터뷰 / Joseph Piraneo, 맨해튼 그후 겨울 수양회 강사 조규윤 목사가 열왕기하 5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장군 나아만이 자기 생각과 마음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음성을 무시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이 낮아졌을 때, 요단강에서 문둥병이 나았던 것처럼 우리들의 인생도 복되게 이끌어가길 원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Jacotte Maitland, 뉴저지 교회 말씀이 끝난 후에는 모든 참석자들이 그룹별로 모여 개인신앙 상담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 한해 선교회를 복음으로 이끌었던 하나님이 내년엔 미국에서 어떤 일들을 만들어가실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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