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국 겨울 수양회, 칸타타 공연
[아나운서] 미국 수양회에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함께 하며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저녁엔 칸타타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선물했는데요. 미국 성도들을 위해 열린 칸타타의 열기를 느껴보시죠. [멘트] 미국 댈러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5 미국 겨울캠프. 올해도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함께 해 다채로운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수양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과 저녁, 합창단이 준비한 공연은 캠프에 참석한 성도들과 새로 온 참석자들에게 평안과 행복을 선사했습니다. 수양회 둘째 날 저녁. 캠프가 열리는 하야트 호텔 엔터프라이즈 볼룸에서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또 다른 대표 공연인 부활절 칸타타가 열렸습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죽음의 속박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합창단의 연기와 노래를 통해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 조살바 노녜스 / 달라스 시민 공연을 정말 즐겁게 봤고, 모든게 아름다웠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복된 공연이였습니다. 너무 좋아서, 다음에 또 올거예요. 이어 셋째 날 저녁에는 수양회 장소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댈러스 페어 파크 뮤직홀에서 열렸습니다. 올 한 해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통해 큰 은혜를 입은 미국 교회 성도들은 반가운 마음으로 새롭게 단장한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댈러스 시민들도 함께 해, 3,500개의 관객석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선사하는 두 번의 크리스마스. 예수 그리스도가 나신 최초의 크리스마스와 오늘날 가족의 사랑 속에 살아가는 우리의 크리스마스가 아름다운 캐럴과 찬양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매 막이 선사하는 감동에 관객들은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 마고 홀퀸 / 달라스 시민 티켓은 저희 이웃이 준 선물이였어요. 공연은 정말 뛰어난 것 같아요. 무대 세팅부터 노래까지 정말 뛰어 났고, 합창단의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 한 2015 미국 겨울캠프. 미국 전역의 성도들에게 어느 때보다 아름답고 행복한 연말을 선사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상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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