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국 겨울 수양회, 복음반
[아나운서] 미국의 성도들은 댈러스에 함께 모여 겨울 수양회에 참석했습니다. 특히 복음 반에서 전해진 말씀은 미국인들에게 진정한 성경의 의미를 전달했는데요. 구원의 감사가 가득한 수양회 소식을 들어봅니다. [멘트] 미국 댈러스 겨울수양회에는 다양한 언어권의 참석자들을 위한 복음반을 준비했습니다. 영어, 스페니쉬,중국어, 한국어 등 세계여러 나라사람들을 위한 복음반은 새로운 참석자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반 강사는 우리의 죄를 위해 세상에 오신 예수님. 그리고 예수님의 영원한 제사로 우리의 죄가 단번에 사해졌다는 복음을 성경을 찾아가면서 자세히 전했습니다. 그동안 자신의 노력과 행위로 죄를 씻는다는 잘못된 신앙을 해오던 참석자들은 쉽게 전해오는 말씀을 진지한 자세로 경청했고, 많은 사람들이 복음에 대한 정확한 믿음인 구원을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강은아 / 기쁜소식 LA교회 12월31일에는 복음반을 통해 구원을 받은 참석자들을 위한 세례식이 준비됐습니다. 참석자들은 그 동안 죄에 더럽혀졌던 몸을 장사지내고, 그리스도의 새롭게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캐서린 존슨 / 기쁜소식 알래스카교회 제가 구원을 받기 전에는 몸에 문제가 좀 많았었어요. 하나님한테 제 아픔을 다 가져가고 났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그래서 제 아픔과 hypal thyroidism병을 다 가져 가셨어요. 이제 약을 더 이상 안먹어도 되고 이제 약을 먹어야 된다는 걱정을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되요. 추운 날씨였지만 세례를 받기 위해 물에 몸을 담군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기쁨에 행복해했습니다. 인터뷰 - Sherleen Gabriel / 기쁜소식 맨하탄교회 우선 오늘 세례를 받게 되서 너무 감사해요. 세상에서도 세례를 받을 적이 있지만 그 후에 계속 허무한 느낌이 들었었어요. 하지만 제가 구원을 받고, 구원받고 거룩한 형제 자매님들과 목사님들에게 세례를 받고 여기 같이 있을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해요. 다시 태어난거 같고 주님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라는게 너무 감사해요. 새해를 맞이한 최고의 선물인 것 같아요. 이번 댈러스 겨울수양회에서 거듭난 성도들을 통해 미국에 복음이 널리 전해지길 소망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손호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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