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국 겨울 수양회, 송구영신예배
[아나운서] 송구영신 예배는 미국에서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미국 댈러스 수양회에 함께 자리한 성도들은 인터넷 방송을 보며 송구영신 예배에 참여했습니다. 기쁨으로 가득했던 그 순간으로 가보겠습니다. [멘트] 복음과 함께 한 2014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송구영신예배가 IYF대덕 수양관과 전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전세계 성도들이 시청한 2014 송구영신예배는 미국 댈러스 수양회에 참석한 성도들도 함께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자정이 가까워오면서 수양회 참석자들은 박옥수 목사의 신년 메시지를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카운트다운과 함께 모든 참석자들이 다가오는 2015년을 맞이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2015년 신년 메시지로 히브리서 11장 12절 말씀을 통해 내년에는 전세계 모든 성도들이 생육하고 번성하게하는 하나님 주신 노래를 부르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한인수 장로 / 뉴욕교회 송구영신예배가 끝나고 오전예배에서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무대와 이어졌습니다, 합창단이 준비한 신나고 열정적인 아프리카 스테이지가 펼쳐지자, 모든 참석자들이 무대로 달려나와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 노래와 댄스를 부르며, 새해를 기쁘게 맞이했습니다. 말씀시간 수양회 주강사 조규윤 목사는 로마서 4장을 통해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신 하나님은 구원을 받은 우리들을 복음을 위해 쓰기를 원하신다고 말하며, 새해에는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길 바랬습니다. 인터뷰 -홍광표 장로 / 뉴욕교회 새롭게 맞이 한 2015년 한해 하늘에 허다한 별과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복음의 일꾼들이 일어가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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