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페루 IYF 월드캠프, 아카데미·레크리에이션
[아나운서] 페루 IYF 월드캠프에서 학생들은 마음을 나누는 법을 배웠습니다. 아카데미와 미니 올림픽 등 재미있는 시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한 마음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쁨을 알려주는 현장으로 가보시죠. [멘트] 페루 청소년들의 젊음과 열기가 느껴지는 페루 IYF 월드캠프.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매일같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아침식사 후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키울 수 있는 아카데미 시간이 시작됩니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세계 각국의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외국어 아카데미. 그리고 댄스, 태권도, 종이접기 등 각양각색의 취미 수업들도 마련돼 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배워야 하는 아카데미기에 강사들은 풍부한 자료와 반복훈련으로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인터뷰 - 오리아나 / 자원봉사자 (중국어 아카데미 참석자) 학생들은 뜨거운 배움의 의지를 보이며 아카데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 졸란다 파르판 / Truth 12B 오후에는 특별한 야외활동이 준비됐습니다. 인근 스포츠센터의 축구장에서 펼쳐진 레크리에이션. 반별로 팀을 구성한 후 총 열세 개의 게임 부스를 찾아가 도전하며 포인트를 획득하는 방식입니다. 축구장 곳곳에서 함성이 터져 나오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학생들의 얼굴은 웃음으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 후안 까밀로. Truth 11 월드캠프와 함께 마음껏 열정을 발산하는 페루의 청소년들. 그 누구보다 활기찬 2015년 새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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