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일본 겨울캠프
[아나운서] 12월 31일부터 1월 4일까지 일본 지바 수양관에서 일본 겨울 캠프가 열렸습니다. 일본의 성도들은 새해의 시작을 말씀과 함께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멘트] 2014년 12월31일부터 2015년1월4일까지 일본 치바 쿠쥬쿠리에서 동울산교회 한상덕목사 초청, 겨울캠프가 있었습니다. 4박5일 동안 새벽 성경읽기, 새벽말씀, 오전A-B, 저녁 말씀 등 풍족하게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지며 말씀이 우리를 쉬게 하며 즐겁게 해준다는 것을 다시금 일깨워주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교제 시간을 가지면서 각기 다른 교회에서 온 성도들은 어떻게 각 교회에서, 각 가정에서 하나님이 일했는지를 간증했습니다. 그 외에도 마인드교육시간, 복음반등 참가 하고 싶은 클래스에 참석 하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매 시간 공연에서는 학생들의 라이쳐스 댄스, 굿뉴스코 단원들의 기타연주와 아카펠라 그리고 각 교회에서 준비한 트루 스토리 등 다양한 공연을 보며 즐거워 했습니다. 특히 기쁜소식오사카교회 학생들이 준비한 뮤지컬 어머니에서는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으며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 각 교회 합창단의 합창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강사 한상덕목사는 창세기 4장에 있는 말씀을 전하며 밭을 갈아도 땅이 그 효력을 주지 아니하다는 것과 같이 내 자신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소용이 없으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우리를 십자가에서 끝내시고, 십자가에 예수님만 달리는 것은 봤지만 자기가 달려있는 것을 마음으로 보지 못했던 많은 형제 자매들 마음에 우리 자신의 십자가를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국어와 일본어, 그리고 미얀마어로 나누어 진행된 복음반에서는 죄사함의 비밀을 쉽게 풀어주어 구원을 받으며, 구원이 애매했던 분들이 마음에 다시 한번 복음을 정확히 세울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이타쿠라 이사무 / 일본 도쿄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나 간증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과연 정말 그럴까 라는 불신을 품고 있는 중에 이번 수양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어 복음반에 참가하여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가운데 저의 참된 마음이 정확히 보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저희 가족에게 교제해주실 때 지금까지 지어온 죄를 그리스도께서 가지고 가셨다는 말씀을 들었을때 어느 순간 마음이 정말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올해 한 해 일본 교회 성도들 마음에 세워진 예수님이 일 할 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신효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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