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2차 겨울캠프
[아나운서] 제44회 2차 겨울 캠프가 대덕 수양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많은 성도들로 수양관은 붐볐는데요. 세상의 고민과 걱정을 접어놓고 마음에 성령이 주는 기쁨을 가득 채우는 겨울캠프 현장으로 가보시죠. [멘트] 대덕 1차 겨울 캠프가 마무리 되고 1월 7일부터 2차 겨울캠프가 시작됐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쌀쌀한 날씨 속에 강남과 양천을 비롯해 부산대연,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삼천여 명의 사람들이 말씀에 소망을 품고 대덕 수양관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 신지현 / 기쁜소식 여수교회 첫날 저녁 즐거운 분위기 속에 찬송을 부르며 캠프가 시작됐습니다. 이후 대구교회에서 준비한 오완수 자매의 트루스토리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척수염과 암에 걸린 딸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다가 말씀을 통해 모든 문제에서 벗어나 평안하게 살게 된 오완수 자매의 트루스토리는 캠프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 전주 구역에서 특송을 준비해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주 강사 박영준 목사는 창세기 12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애굽에서 큰 고통을 당했던 아브라함의 마음에 분명한 선이 그어진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들에게도 고통을 주시고 그 고통으로 인해 세상과 선을 긋길 원하신다고 이야기하며 말씀에 자신을 싣고 항해하는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윤해남 / 기쁜소식 양천교회 저녁 예배가 끝난 이후에는 형제 자매들이 따로 모여 그룹교제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또 개인교제를 통해 은혜 입었던 부분들을 서로 나누고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대덕 2차 겨울캠프가 모든 참석자들 마음에 말씀을 가득 채워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 티비 홍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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