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제44회 2차 겨울캠프가 아름답게 끝났습니다.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 푹 잠기며 행복을 느꼈는데요. 특히 복음반에서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예수님과 동행하는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겨울 캠프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멘트] 죄로 인해 고통 받으면서도 그 죄를 해결하지 못해 힘들어하던 많은 사람들이 제44회 2차 겨울캠프 복음반을 찾았습니다. 두 개 반으로 나뉘어 열린 이번 복음반에는 기쁜소식 청주교회 오세재 목사와 기쁜소식 수원교회 김진수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복음 1반 강사를 맡은 오세재 목사는 캠프 둘째 날 매시간 전해진 말씀을 통해 율법, 죄, 회개에 대해 체계적이고 자세하게 설명했고 셋째 날 오후에는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또 오세재 목사는 "이 세상 대부분의 종교는 자기 자신의 노력과 선한 행동을 요구하지만 하나님은 인간의 행위를 보지 않으시고 예수님의 구속을 믿는 믿음만을 보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복음반을 찾은 많은 사람들은 진지하게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예수님의 은혜에 대해 감사해했습니다. 인터뷰 - 주설화, 기쁜소식 전주교회 또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죄에서 해방 받지 못해 고통 받던 많은 사람들이 이번 겨울 캠프에 참석해 구원을 받고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 정문자, 경북 김천 이번 44회 2차 겨울캠프 복음반에서 들려진 구원의 소식은 캠프에 참석한 형제자매들에게도 큰 기쁨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홍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