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겨울 충청·전라지역 고등부 학생캠프
[아나운서] 전주 IYF 센터에서는 1월 6일부터 5박 6일동안 고등부 겨울 학생캠프가 개최됐습니다. 학생들은 매일 저녁 공연과 장기자랑을 통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선보였는데요. 겨울캠프를 통해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1월 12일, 충청 전라지역에서 모인 약 30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 IYF 전주센터에서 고등부 겨울학생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라이쳐스 댄스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댄스와 대학생 선배들의 아카펠라를 통해 서먹한 분위기를 깨고 긴장된 학생들의 얼굴에 웃음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둘째 날, 매일 오전마다 갖는 명사초청시간에는 구족화가 최웅렬 화백과 하나님으로 53가지의 전신암을 극복한 최수현 학생이 강연을 하였고 우리가 어떤 마음 자세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 들려주며 학생들의 마음에 울림이 되었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 후엔 모두 운동장에 나와 브루마블을 모티브로 한 <모두의 마블> 게임을 즐겼고 실내에선 고민이 많은 학생들을 위한 상담코너를 만들어 학업, 친구, 가족, 이성문제, 복음, 진로, 교회 7가지 주제를 가지고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 최은영, 누가 6반 저녁 시간에는 참가한 학생들이 준비한 세계문화댄스와 꽁트, 뮤지컬 공연을 통해 IYF를 통해 변화된 마음을 젊은 끼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표현하며 모두가 즐기는 학생캠프를 만들어 갔습니다. 말씀이 전해지는 저녁 마인드 강연 시간에는 "인생 속에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시간은 없는거나 다름이 없다"며 "창세기에 남자와 여자를 사람들이라 하지 않고 사람이라 하신 것으로 남자와 여자가 한 몸이듯 하나님과 연합된 우리가 비로소 사람"임을 설명하며 학생들의 마음에 하나님을 만나길 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계속되는 캠프 속에서 학생들의 마음에 새 노래를 부르게 하실 하나님을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오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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