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양천교회에서 1월 12일부터 이틀간 어린이 겨울캠프가 개최됐습니다. 아이들이지만 말씀을 통해 복음을 듣든 시간은 무척 진지했는데요. 그밖에도 문화 공연과 눈썰매를 즐기며 추위를 이기는 씩씩한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멘트] 1월 12일과 13일, 기쁜소식 양천교회 주일학교는 2015 겨울 어린이 성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40여명의 양천교회 주일학생들과 8명의 새로 온 어린이들이 참석했습니다. 첫날 오전 즐거운 찬송을 함께 부르며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기쁜소식 양천교회의 이헌목 목사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성경을 전달했습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마음 중심을 보신다며 다윗처럼 자신의 모습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믿으며 사는 삶에 대해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재영, 개화초 6 오후에는 복음반과 분반공부 시간이 있었습니다. 복음반에서 어린이들은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사하신 말씀에 대해 자세히 들었습니다. 학생들은 진지하게 말씀을 들으며 마음에 복음을 심었습니다. 분반 공부 시간에는 주일학교 교사들과 학생들이 대화를 나누며 어린이들이 갖고 있는 고민을 말씀으로 해결해 주었습니다. 둘째 날 오후에는 눈썰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어린이들은 하얀 설원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썰매를 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 안에서 벗어나 교회와 함께 방학을 보내는 어린이들은 밝고 즐겁게 뛰어 놀며 행복해했습니다. 인터뷰 - 김주리, 강서초 3 기쁜소식 양천교회의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마음에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었던 겨울 어린이 성경학교였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