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실버교사 강습회 둘째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일 수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주일학교와 실버교사 강습회가 대덕수양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교사들은 행복과 기쁨을 전하기 위해 마음껏 배우며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리포터> 4백여명의 교사들이 대덕 수련원에 모인 가운데 겨울 교사 강습회가 둘째날을 맞이했습니다. 둘째날에는 분야별로 진행되어지는 아카데미 시간을 통해 지금까지 교사로써 아이들을 대했던 부분에서 벗어나 순수하게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것을 배우면서 교사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마음의 틀을 깨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분반공부 아카데미에서는 요절공부, 그림자료 등의 시청각자료들을 알려주며 교사는 아이들에게 지식을 전해주는 것이 아니라 먼저 마음에 감동을 끌어내어 말씀에 자연스럽게 함께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일주일간 있으면서 말씀을 들어도 무슨 말씀 들었나 생각도 못 하고 참 그러는데, 이 요절 카드를 만들어서 아이들이 그 말씀이 생각이 나고, 이 캠프가 끝나도 그 요절이 생각이 나고 그러면은 그 때 들었던 그 내용과 목사님의 그 마음, 말씀, 이것들이 다 생각이 나겠단 마음이 들어서 이번에는 요절 카드를 이렇게 준비를 해 봤습니다. - 박효경(기쁜소식동대전교회) <리포터> 교사들은 이번 아카데미 시간을 통해 어렵다고 느꼈던 댄스, 공예, 복음전도에 대한 부담을 넘고 아울러 이 프로그램을 함께 할 아이들의 기쁨을 교사들이 먼저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강사 박영준 목사는 창세기 4장 말씀을 통해 형들이 요셉을 믿지 못했던 것은 요셉을 애굽에 팔을 이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시며 하나님이 선한 일을 할 때에 허물과 실수를 보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더이상 움츠리지 않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박영준 목사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의 허물이나 또 우리의 그런 패역을 보지 아니하신다는 이제 그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에 말씀으로 인해서 주님 앞에 이렇게 소망을 갖게 되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권정희(기쁜소식춘천교회) <리포터> 이번 겨울 강습회를 통해 교사들은 마음 속에 자리잡은 각종 구운 식물과 같았던 자신의 관념을 버리고 포도주 되신 예수님을 마음 속에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Good News TV 이아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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