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인도 뿌네 IYF 월드캠프
[아나운서]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인도 뿌네에 있는 발라지 대학교에서 2015 인도 IYF 뿌네 월드캠프가 열렸습니다. 인도에서는 끊임없이 복음의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요. IYF가 전하는 새로운 행복에 잠긴 인도 대학생들은 만나보겠습니다. [멘트] 인도에서는 작년 한 해 동안 스무 번의 월드캠프를 개최해 IYF를 알리고 마인드 강연을 통해 수많은 젊은이들을 변화시켰습니다. IYF 뿌네 지부는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2015년 첫 월드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캠프 장소를 제공한 발라지 대학교에서는 장소를 비롯해 식사와 숙소, 방송장비와 차량 등 캠프에 필요한 전반적인 부분을 지원하며 캠프에 적극적으로 동참했습니다. 캠프 첫날, 600여 명의 대학생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고 개막식에 참석한 발라지대학교의 설립자는 “IYF 월드캠프를 개최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IYF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이야기하며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발라지 대학 댄스팀과 인도 굿뉴스코 단원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문화공연은 캠프에 참삭한 학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가스펠 그룹 리오 몬따냐의 공연시간에는 노래를 따라 부르고 무대로 뛰어 올라와 함께 춤을 추며 기뻐했습니다. 강사로 초청된 이충학 IYF 정읍 지부장은 개막식에서 마음의 소통에 대해 이야기 하며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IYF 정신과 마음의 세계를 배워 여러분 삶에 변화가 찾아오길 바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아카데미 시간에는 종이접기, 한국 전통부채 만들기, 메이크업 등 다양한 아카데미가 준비됐습니다. 학생들은 평소 자신이 관심 있었던 아카데미를 찾아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오후 시간마다 진행되는 미니올림픽과 한국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의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마인드 강연시간, 이충학 지부장은 탕자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강연을 했습니다. 탕자가 모든 것을 잃고 아버지에게 돌아왔을 때 맨 발로 나와 반기는 아버지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 하며 여러분도 참된 아버지를 만나 진정한 평안과 행복을 누리길 바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인도에서 처음으로 열린 2015 뿌네 월드캠프를 시작으로 인도 전역에 IYF의 마음이 담긴 새 노래가 가 울려 퍼지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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