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4차 겨울캠프 첫날
[아나운서] 제44회 4차 겨울캠프가 1월 21일 IYF대덕 수양관에서 시작됐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참석자들은 오랜만에 만난 형제자매들과 반갑게 인사나누고, 3박4일간의 수양회 일정을 시작했는데요. 말씀으로 가득한 캠프 소식을 들어봅니다. [멘트] 1월 21일, 제44회 4차 겨울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인천, 원주, 순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성도들은 굵은 눈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덕수련원을 찾았습니다. 스탠딩 - 4차 겨울 캠프의 첫날, 많은 눈이 내렸지만 대덕수련원으로 향하는 자동차들의 행렬은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겨울캠프에서 얻을 새로운 마음을 향한 기대를 갖고 기쁘게 대덕산을 올랐습니다. 인터뷰 - 최진숙 / 기쁜소식당진교회 눈꽃이 핀 산길을 지나 도착한 대덕 수련원. 새하얀 눈으로 덮인 대덕산 설경이 참석자들에게 행복을 안깁니다. 4차 겨울캠프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첫날 저녁시간. 참석자들이 4층 대강당에 모였습니다. 즐거운 박수와 밝은 찬송 소리가 수양관에 가득했습니다. 처음 만난 사람이라도 함께 손뼉을 치고 찬양을 부르면서 마음이 금세 가까워졌습니다. 기쁜소식 수성교회에서 준비한 백도형 트루스토리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어릴적 수술 후유증으로 귀가 잘 들리지 않아 늘 어둡게 살아오던 백도형 형제가 해외봉사를 통해 새로운 마음을 얻고 변화되는 모습이 모두를 감동시켰습니다. 마산 구역의 합창이후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시무하는 김성훈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김목사는 열왕기상 3장의 솔로몬이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인 것을 알았을 때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고 복된 삶을 살 수 있었다며, 이번 캠프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흘러 받아 행복한 삶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조금숙 / 기쁜소식원주교회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행복을 향한 소망으로 가득한 4차 겨울 캠프 현장입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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