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기 굿뉴스코 홈커밍 워크숍
[아나운서] 2014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 희망을 뿌리고 돌아온 굿뉴스코 13기 단원들의 홈커밍 워크숍이 IYF강북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봉사를 마치고 한 자리에 모인 단원들은 자신들이 경험한 행복을 서로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멘트]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13기 단원들의 홈커밍 워크숍이 IYF 강북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홈커밍 워크숍은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앞둔 160여명의 13기 단원들이 서로 가까워지고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오전 시간, 13기 단원들은 해외에서 겪은 체험 수기를 작성했습니다. 단원들은 잊지 못할 추억들을 종이 위에 한 글자씩 적으며 하나님께서 베푸신 행복한 시간을 되새겼습니다. 학생들이 적은 체험담은 굿뉴스코 페스티벌 수기팀이 모아 정리했습니다. 수기팀은 굿뉴스코 페스티벌에서 배포될 체험 수기집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기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인터뷰 - 김은우 / 굿뉴스코 13기 미국 오후에는 단원들이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레크레이션 시간이 펼쳐졌습니다. 10개 팀으로 나눠진 단원들은 주어진 30분의 시간 동안 음악에 맞춰 댄스를 만들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음을 모아 준비한 단원들은 누구 한명 빠지지 않고 밝고 활기찬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서로를 향해 열린 순수한 마음이 단원들을 하나로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김지완 / 굿뉴스코 13기 잠비아 스캐빈저 헌트 게임에서는 굿뉴스코 단원들의 강한 연합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원들은 각 관문에 들어설 때마다 온 몸을 던져 미션을 수행하고 게임을 즐겼습니다. 즐겁게 웃고 한 마음으로 연합하는 단원들의 모습에서 해외봉사에서 그들이 얻은 자유와 행복이 얼마나 큰 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최철민 / 굿뉴스코 13기 중국 저녁 시간에는 굿뉴스코 선배 서수원 단원과 지명근 단원을 초청해 해외봉사 이후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삶을 듣는 토크쇼가 진행됐습니다. 말씀 시간 김성훈 목사는 열왕기상의 솔로몬의 재판에 관해 전했습니다. 솔로몬이 아이를 죽이라고 하는 것은 진짜 어머니를 찾아 주기 위한 것이라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려움을 주어 참된 주인이신 예수님을 얻게 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믿고 인생을 맡길 때 하나님은 우리를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 가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정승기 / 굿뉴스코 13기 잠비아 말씀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습니다. 단원들은 신앙과 삶에 관한 자유로운 질문을 던졌고 김성훈 목사는 말씀을 근거로 한 정확한 답변으로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한 해 동안 행복을 전하고 돌아온 13기 굿뉴스코 단원들은 홈커밍 워크숍에서 하나님을 향한 새로운 마음을 배우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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