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14기로 파견을 앞둔 단원들이 나라별 훈련에 참석했습니다. 전국 5개 IYF 지부에서 대륙별로 나뉘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봉사에 필요한 강한 마음의 세계를 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멘트] 1월 26일 월요일, IYF 마산센터에서는 아시아로 나가는 14기 굿뉴스코 학생들의 나라별 훈련이 29일 목요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됐습니다. 약 80여 명의 14기 굿뉴스코 학생들과 20여 명의 기존 선배 단원들 까지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나라별 훈련이 진행되면서 아직 교회에 대하여 익숙하지 않거나 구원이 확실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분명한 복음의 확신을 위하여 박옥수 목사의 저서인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을 중심으로 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건전 댄스와 내영의 노래 찬송 배우기, <세상을 바꿀 프로젝트> 기획과 마인드 강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졌고, 특히 기존 단원들과 14기 단원들이 함께 공연을 준비하면서 굿뉴스코로 파견을 나가기 전에 자신의 한계와 부담을 뛰어넘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14기 지원자들은 미니올림픽과 마스터까지 직접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서툴고 부족하지만 동료 단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해외봉사를 가서 하게 되어질 활동들을 앞서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중 아시아 나라별 훈련에 참석한 미얀마 지원자 허선애 단원은 홍성호 목사의 마인드 강연을 들으며 신앙생활에 대한 마음이 명확해 졌다고 전했습니다. 오랫동안 가진 신앙생활동안 내가 믿음을 가져야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내가 믿음이 없을 땐 하나님은 나를 외면할 것이라 생각하고 살았지만 홍성호 목사의 마인드 강연 중에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우리안에 있는지 없는지가 더 중요한 것이라는 강연을 듣게 되면서 자신의 모습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나를 항상 사랑하신다는 마음을 가지며 2015년 한 해 동안 미얀마에서의 행복한 굿뉴스코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최동민 / 굿뉴스코 14기 인도 내가 할 수 없고 길이 막혔을 때 말씀만 바라보면 말씀이 우리를 이끌어간다는 홍성호 목사의 마인드 강연을 들으며 14기 굿뉴스코 학생들은 자신의 모습과 상관없이 말씀만이 진리라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민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