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목회자 마인드전문강사 훈련
[아나운서] 인천 국제마인드교육원에서는 2월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마인드 강사훈련이 있습니다. 참석한 250여명의 목회자들은 3일간의 훈련과정과 시험을 거쳐 마인드강사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고 합니다. 교육의 열기로 가득한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2월 2일부터 3일간 전국 목회자들은 마인드교육 전문강사 훈련기관인 ‘국제마인드교육원’에서 마인드전문강사 훈련이 있었습니다. 정부는 지난 12월 세계 최초로 인성교육진흥법이 통과돼 올 7월부터 국가의 지자체와, 학교에 인성교육을 실시하기에 준비된 마인드 훈련입니다. 총 250여명이 참석해 3일에 걸쳐 매일 새벽부터 저녁까지 마인드 교육 훈련이 이루어졌습니다. 전문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목회자들이 각종 기관에서 마인드강의를 했던 사례 발표, 그 외에 필요한 PPT 제작법 등 강연에 유용하게 쓰일 교육들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목회자들은 훈련을 받으면서 저급한 마인드를 가졌기 때문에 현실에 안주하고 오만해서 남을 비판하는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며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는 배움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터뷰1 – 홍오윤 목사 / 기쁜소식전주교회 인터뷰2 – 최순엽 사모 / 기쁜소식포항교회 3일간의 모든 훈련과정을 마친 목회자들은 마지막 관문인 필기 및 실기시험을 치렀습니다. 시험을 거쳐 최종합격한 목회자들에게는 국제마인드교육원이 발부하는 전문 강사 자격증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목회자들은 이번 마인드 교육을 받으면서 육체의 욕구에 따라 사는 마인드에서 하나님이 함께하는 세계 최고의 마인드를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마인드교육이 복음의 도구로 쓰일 것을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홍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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